삼호·대림코퍼레이션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19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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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대림코퍼레이션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19일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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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이 오는 19일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호실 △오피스 156실(지상 2~3층) △근린생활시설 18실(지상 1층)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됐다.

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평IC·송내IC·중동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쉽다.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부평국가산업단지에는 올해 4월 기준 1014개의 업체(약 1만3611명)가 입주해 있으며, 한국지엠부평공장에는 올해 기준 약 891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3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6일 당첨자발표, 29일~7월 1일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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