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정육식당 천호점, 주택상권 소형 매장이지만 매출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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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정육식당 천호점, 주택상권 소형 매장이지만 매출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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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작지만 강한 점포, 동네 상권에서 알토란 같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강소 점포들이 늘고 있다. 

서울 천호동 주택 상권에서 한마음정육식당 천호점이 강소 점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천호점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주택 상권으로 매장 평수 28평에 14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 작은 매장으로 오픈 4일 만에 하루 매출 420만원을 달성해 하루 6바퀴 테이블 회전율을 보였다. 

한마음정육식당 천호점은 작은 매장이지만 이미 많은 고객에게 가성비 대비 맛있는 고깃집으로 인정받아 그 브랜드 파워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택 상권으로 대부분의 고객이 가족 단위로 외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는 곳으로 입소문을 탔다.

또한, 30대의 젊은 청년 사장이 창업한 매장으로, 6년간 운영하며 축적된 한마음정육식당의 노하우와 함께 젊은 사장의 센스 있는 운영으로 많은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마음정육식당이 가진 운영 노하우와 본사의 체계적인 식자재 물류 시스템으로 청년도 어렵지 않게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 천호점이 작은 매장이지만 인건비, 점포 유지비 등 고정 비용은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투자 대비 수익률의 극대화가 가능하다"며 "창업에 위험 부담이 적어 30대 청년 사장이 어렵지 않게 창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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