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대책 나온 날, 덕은 자이 무순위 '줍줍'에 3만6000명 몰려
상태바
6·17 대책 나온 날, 덕은 자이 무순위 '줍줍'에 3만6000명 몰려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8일 08시 27분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MC리버파크자이 투시도.
DMC리버파크자이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고분양가 논란으로 부적격 당첨과 계약포기 물량이 대거 쏟아진 고양시 덕은지구 자이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3만6000여명이 몰렸다.

지난 17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에 각각 2만1510명, 1만4352명이 신청했다. 두 단지 총 263가구 공급에 3만5862명이 몰린 것이다.

청약 경쟁률은 DMC리버파크자이가 202.9대 1, DCM리버포레자이가 91.4대 1을 기록했다. 두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으로 무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했다.

정부가 전날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규제의 강도가 센 '6·17 대책'을 내놨지만 청약시장 열기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고양시는 6·17 대책에서 전역이 다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임에도 3.3㎡당 분양가가 각각 2583만원, 2630만원으로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었다. 단지가 공공택지에 위치해 분양권은 소유권 이전등기일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한편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84~99㎡(이하 전용면적) 702가구며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84㎡ 318가구 규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화성남양서희스타힐스아파트분양 2020-06-18 10:36:23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5차 아파트 특별분양
평당 700만원대 파격가 공급 / 2430세대 프리미엄 대단지
학세권(단지내 초등학교 건립예정) / 숲세권 / 공세권 / 역세권(화성시청역)
26평,30평,33평 남향위주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
청약통장 무관 / 전매무제한 / 중도금 60% 무이자 / 발코니 확장비 무상
사업지 인근 대규모산업단지 조성(화성바이오밸리/에코팜랜드/송산그린시티)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 2022년 개통예정(여의도까지 30분정도 소요)
수도권 제2외곽고속도로 송산~봉담 구간 2021년 개통예정
그외 다수의 교통호재로 향후 시세차익 최소 2억이상!!!
분양문의 : 1661-7569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