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챗봇상담·AI콜센터로 디지털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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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챗봇상담·AI콜센터로 디지털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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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는 17일 '챗봇 2.0' 서비스 오픈 3개월만에 월 상담건수가 44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챗봇 2.0'은 고객 질문에 대한 답변 영역을 대폭 확대함은 물론, 이용상품에 따른 개인화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또 질문 추천이나 질문 자동완성 기능 등이 탑재돼 기존보다 훨씬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2400만 회원과 월 280만건의 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하반기에 'AI 콜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콜센터'는 빅데이터로 학습된 AI 상담원이 다양한 분야의 고객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챗봇 서비스와 AI 콜센터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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