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보훈 가족 위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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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보훈 가족 위해 '위문품' 전달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7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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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0주년 맞아 우리농축산물 꾸러미 보훈가족에 전달
사진=NH농협금융지주
사진=NH농협금융지주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 가족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처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김광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전후 7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께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매년 보훈청과 함께 위문품 전달,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탄 나눔, 말벗 서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훈가족 및 국가 현충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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