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시사저널과의 업무 협약 체결…시사 주간지 오디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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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시사저널과의 업무 협약 체결…시사 주간지 오디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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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윌라가 종합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최초로 시사 주간지 낭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윌라는 탐사보도 전문 매체인 시사저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사저널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주요 분야의 핵심 기사를 뉴스레터 서비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위클리 뉴스 형태로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윌라는 시사저널의 예리한 분석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뉴스를 분야별로 선정해 오디오로 서비스하기 가장 적합한 문체로 바꾸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사뉴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용자는 윌라 앱과 웹을 통해 매주 업데이트되는 한 주간의 시사 이슈를 전문 성우의 낭독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윌라를 통해 뉴스를 볼 시간이 없거나 배경지식이 없어도 출퇴근, 외근 이동 등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치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오디오북 콘텐츠의 종류와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사저널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오랜 기간 동안 구상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오디오북 콘텐츠를 지속 제공해 국내 오디오북 리딩 업체로서 입지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 언론 매체 사상 최초로 통권 개념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선보이는 시사저널의 권대우 대표는 "시사저널이 이번에 국내 최고의 오디오북 서비스 업체 윌라와 제휴를 통해 오디오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사저널은 항상 독자 편에 서서 독자 여러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시대를 항상 선도해가는 시사저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윌라는 최근 국내 대표 지성파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책. 듣다. 쉽다' 슬로건으로 2편의 TV CF를 온에어했으며, 해당 광고 캠페인의 영향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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