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브랜드 '시그니처' 여름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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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브랜드 '시그니처' 여름 간편식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6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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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플러스 제공
사진= 홈플러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구현한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여름 간편식 신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홈플러스는 하림과 협업해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냉장 삼계탕을 내놨다. '시그니처 전통삼계탕', '시그니처 전복삼계탕', '시그니처 국물 진한 녹두삼계탕' 등 3종이다. 닭 육수를 따로 우려내 국물 맛은 진하고 닭고기의 식감은 더욱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보양 간편식도 내놨다. '시그니처 소한마리탕'은 소꼬리·우사골·도가니·양지·스지·갈비 등 6가지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시그니처 국내산 인삼삼계탕'은 45분간 닭고기를 먼저 쪄 기름기는 쏙 빼고 더욱 진하고 담백한 육수 맛을 냈다.

시원한 여름 국수 3종도 마련했다. '시그니처 비빔면', '시그니처 메밀소바', '시그니처 동치미 물냉면'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삼계탕 전 품목과 소한마리탕은 2개 구매 시 10%, 물냉면은 행사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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