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퀄컴과 스마트시티 역량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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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퀄컴과 스마트시티 역량 넓힌다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5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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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 퀄컴은 15일 스마트시티 모델 공동개발, 스마트 홈 및 스마트 건설 솔루션 융합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퀄컴의 무선기술(5G, IoT)을 적용해 5G를 활용한 월패드, 공동현관 로비폰, 옥외 CCTV 활용 등 스마트홈 솔루션개발뿐 아니라 스마트 건설, 스마트 시티 기술까지 확대해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HDC IoT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해 입주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G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망을 확보해 복합개발 사업지에 보다 발전된 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기술협약으로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과 같은 자체 복합개발사업 및 아이파크에 적용할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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