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버츄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와 협업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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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버츄얼 유튜버 '키즈나 아이'와 협업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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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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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스타 버츄얼 유투버 '키즈나 아이'와 함께하는 신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에픽세븐 속 영웅으로 재탄생한 '키즈나 아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접속만 해도 콜라보레이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키즈나 아이는 일반적으로 '버츄얼 유투버(Virtual Youtuber)'라고 불리는 디지털 공간에만 존재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디지털 캐릭터지만 실재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SNS, 방송, 음반, 광고 등 콘텐츠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북미와 일본·한국·중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탄찬한 팬 층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유투브 구독자 수는 270만명을 돌파 했으며 트위터 팔로워 수도 56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에픽세븐 속 신규 캐릭터는 화염 속성의 4성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약화효과를 제거하는 등 팀원들의 생존 능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전반적인 스킬이 신규 이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 11일부터 약 12 간 키즈나 아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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