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타사보유 국내주식 입고시 최대 50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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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타사보유 국내주식 입고시 최대 500만원 혜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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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증권이 타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자사로 입고시 최대 5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휴면고객이 대상이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규고객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삼성증권 최초 신규고객(주민번호 기준)으로,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 고객은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최근 3년간 삼성증권과 거래가 없었던 기존 고객 중, 2019년 12월 27일 기준 잔고 10만원 이하인 고객이다.

신규로 개설한 비대면 계좌에 타사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1천만원 이상 입고하고, 국내 주식을 1천만원 이상 거래한 후 다음달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이벤트 참여신청이 완료된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주식, ETN/ETF이 대상이며, ELW, K-OTC, 코넥스, 금현물, 해외주식, 선물·옵션 등은 제외된다.

삼성증권은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이벤트 혜택은 1천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천만원 이상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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