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이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의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1일 취임식을 가졌다.

국제아카데미는 불안정한 국내외 경기 속에서 기업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오피니언 리더들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 출범한 학술 모임이다. 출범 이후 국내외 경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제공해 부울경 지역 발전을 이끌어왔다.

지난해부터는 반기에서 1년으로 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해 양질의 강의를 진행하고 2000여명의 누적 수강생을 만들어내 지역 최대 네크워크 조직으로 부상했다.

올해 17기인 국제아카데미는 한층 더 수준 높은 강의는 물론 한마음 걷기대회, 음악회 등 지역 인재들의 친목과 소통의 장을 확대해 수강생들의 네트워킹과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최용석 신임 총원우회장은 취임식에서 "해가 갈수록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돼 기쁘다"며 "원우들 개개인의 성장, 지역 경기 발전을 함께 이뤄 국제아카데미의 출범 목적과 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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