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요공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와 8800억 규모 공사 계약
상태바
[주간주요공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와 8800억 규모 공사 계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4일 09시 0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와 8800억원 규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알라바마법인이 빌린 372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가 하나금융투자 주식회사,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체결한 약 1823억원 규모의 주식 담보제공 계약이 대출금액 상환에 따라 해지됐다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와 8800억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와 산업환경공사(평택 P2L 하층서편 마감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400억원 규모로 최근 삼성엔지니어링 매출액 6조3700억원 대비 약 6.91%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9년 12월 30일 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약 1년이다.

◆ 현대일렉트릭, 알라바마법인 채무 371억8200만원 보증

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알라바마법인이 Liberty Mutual Insurance Company으로부터 빌린 372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7002억원) 대비 5.3%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6월 15일까지다.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가 하나금융투자 주식회사,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체결한 약 1823억원 규모의 주식 담보제공 계약이 대출금액 상환에 따라 해지됐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분율 18.50%(870만7837주)를 보유한 이 회사의 최대주주다.

◆ 한라, 혜움에 325억원의 금전을 대여 결정

한라는 주식회사 혜움에 325억 원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7.00%다.

회사 측은 "계룡대실지구 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의 토지비 잔금 등을 납부하기 위한 일시 대여"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