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취업 전문 법인 회사 오즈커리어, 국내 첫 해외 온라인 인턴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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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취업 전문 법인 회사 오즈커리어, 국내 첫 해외 온라인 인턴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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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국내외 대기업들이 화상회의, 재택근무 정례화 등 스마트 워크 체제로 전환하면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에 오즈커리어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인턴십을 본격화한다.
 
7000여개의 호주 로컬 기업이 참가한 이 프로그램은 호주 취업 전문 법인 회사 오즈커리어가 국내 첫 도입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해외 인턴십과 글로벌 현장실습 같은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온라인 인턴십은 이미 전 세계 명문 대학들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호주 로컬 기업과 원격으로 인턴십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집, 카페 등 장소 구애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인턴십의 경우, 면접이나 근무까지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어 원격 방식의 근무 형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온라인 인턴십은 호주 기업의 슈퍼바이저가 지원자에게 직접 업무 지시 및 피드백을 주기 때문에, 참가자는 실제 기업의 실무 경험과 실무 영어를 향상시킬 수 있어 해외 인턴십과 동일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채용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해외 인턴십에 소비되었던 항공비나 체류비를 절약할 수 있고, 유동적인 근무 스케줄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수료 후 발급되는 추천서로 국내외 취업 시 큰 이점이 있어, 현 상황에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지원은 카카오톡 '오즈커리어' 또는 오즈커리어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온라인 인턴십을 국내 최로도 도입한 오즈커리어는 호주 AHRI(호주인적자원협회), RCSA(채용 및 컨설팅 서비스 협회) 정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드니 KOTRA가 선정한 글로벌 지역 전문가로 영사관의 취업분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Recruitment & Training 회사이다. 10년간 국내 대학들과 KOTRA, 산업인력공단 및 다른 공공기관들과 호주취업, K-MOVE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5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하였고, 8년간 약 3,500명 호주 국내외 구직자들에게 기업의 인재 채용 및 포지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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