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포레,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숙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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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포레,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숙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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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오션포레
사진제공: 오션포레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경남 최대 규모의 글램핑장인 오션포레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0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의 숙박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션포레는 2019년 개장한 업장으로 10,000평의 부지와 글램핑 30동, 펜션 10동으로 이루어진 경남 최대의 초대형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과 펜션을 이용하는 단체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오션포레는 야외 수영장과 샤워장, 식물체험장, 당구장, 카페, 매점 등 다양한 체험과 시설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20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0년 4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9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고성 오션포레 김현식 대표는 "공룡엑스포가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고객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려가 큰데, 오션포레는 철저한 방역과 출입자 관리로 방문하는 고객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남 고성 지역에서 가장 큰 이벤트인 <공룡세계엑스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고성을 찾아주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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