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PC방 창업 브랜드, 탑플레이스 PC Café의 매출 증대 부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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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PC방 창업 브랜드, 탑플레이스 PC Café의 매출 증대 부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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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PC게임만을 제공하던 예전 PC방과 다르게, 최근 PC방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먹거리 매출이 전체 매출의 3~40%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PC방과 식음료의 조합은 낯설지 않다. 하지만 한정된 상권에 PC방들이 우후죽순 들어서며, 차별화된 경쟁포인트를 갖추지 않으면 금방 도태되어버리는 치열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PC방 프랜차이즈들은 여러 방면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에 눈에 띄는 대안이 있다.
 
바로 2016년 창사 이후 매년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1위, 프리미엄 브랜드 탑플레이스 PC Café의 음식이다. 방송에까지 따로 소개가 될 정도인데, 김종민과 설민석이 출연한 KBS2 추석 파일럿 예능 '1%의 우정' 편에서 'PC방'이 아닌 '맛집'으로 소개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다양한 음식을 간단한 조리 방법으로 쉽게 만들기 때문에 노동의 강도가 최소화되었고, 음식의 높은 마진율로 점주 입장에서 부담 없이 매출을 올리고 있다.
 
탑플레이스 PC방은, 한 발 더 나아가 매장을 방문하지 않은 외부 고객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는 PC방 음식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PC방 음식 테이크아웃 및 배달은 음식 그 자체로 고객 유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매출 상승은 물론 야간 배달 매출로 고객이 적은 야간시간대도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음식 매출의 다각화로 PC 매출 하락 시즌에도 매출이 보완된다.
 
또한, 성공적인 PC방 창업을 위해 추가적인 부가수익 방안을 도입하였다. PC방의 특성을 잘 살린 물품 보관서비스이다. PC방은 24시간 운영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여행객들의 백팩이나 캐리어 등을 여유 공간에 보관, 짐의 개수와 시간에 따라 보관료 수익을 얻게 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별한 기기나 인력 등 도입 비용이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탑플레이스 PC방 관계자는 "짐 보관 수익으로 적게는 50만 원, 많게는 200만 원 가까이 월 평균 매출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PC방 창업 브랜드 탑플레이스 PC Café는 매장의 매출 향상을 위해, 점주들의 부가수익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탑플레이스 PC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매장 자체의 매출 향상을 꾸준히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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