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서구 중심입지'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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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구 중심입지'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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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KTX역세권 개발, 노후지역 정비사업 등 풍부한 개발 호재...'유보라'만의 특화설계 및 첨단시스템 적용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지난 2015년 5월, 대구에서 첫 1순위 10만명의 청약시대를 열었던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7월 선보인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이 모아지는 지역이다.

아울러 최근 대구의 두 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일대에 사업비 14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하게 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대구역사 역시 연면적 7183㎡, 지상 3층 규모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과 공항철도, 공항터미널 등을 연결하는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반도 유보라'의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 예정으로 세대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해 최근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맞물려 주거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더했다"며 "아눌러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로 대구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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