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동아제약,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후원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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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동아제약,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후원업무 협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0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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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박주영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이사장.
(왼쪽부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박주영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이사장, 이충관 한국메세나혐회 사무처장.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메세나협회와와 동아제약이 9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제약 본사에서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후원업무 협약식을 쳬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박주영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한국메세나협회는 지역사회 연계한 문화예술공연을 기획 및 실시하고 동아제약은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에서 진행하는 문화봉사 공연 및 자선 연주회 운영 비용과 박카스, 가그린 등을 지원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물해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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