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 33주년 기념행사 전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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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 33주년 기념행사 전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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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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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꽃이 피었다'이며 기념식은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와 정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고 이한열 열사 어머니인 배은심 유가협 명예회장이 '33번째 6월 10일에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은 최소한으로 하고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행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관련 행사는 이날 전국 곳곳에서 기념문화제·사진전 등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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