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은행 강조'…NH농협은행, 홍보모델 및 NH튜버 위촉
상태바
'젊은 은행 강조'…NH농협은행, 홍보모델 및 NH튜버 위촉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09일 08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 홍보모델·교내 방송국 리포터 등 다채로운 이력 보유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NH농협은행이 직원 홍보모텔과 NH튜버 21명을 위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 본점에서 홍보모델 9명, NH튜버 12명을 위촉하며 젊고 스마트한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을 땠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교내 방송국 리포터, 쇼핑몰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H튜버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홍보 영상뿐만 아니라 생활정보, 취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할 방침이다.

이날 홍보모델로 위촉된 작전동지점 김재호 과장은 "농협은행의 대표 얼굴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고 사명감까지 든다"고 홍보모델로서의 소감을 말했다.

NH튜버 외환사업부 신규직원 정효주 수습계장은 "평소하고 싶었던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생각하니 연예인이 된 것처럼 설레고 기쁘다"며 "농협은행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강조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들을 보니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