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예년보다 빠른 기온 상승으로 에어컨을 찾거나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 LG 휘센 듀얼에어컨,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신일 이동식 에어컨 등 대기업 중견 가전 기업에 뒤를 이어 '눕스 이동식 에어컨'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에어컨은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lg 휘센 듀얼에어컨,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 등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실외기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건물 외벽 설치가 안 되거나 공간이 협소하면 설치가 안 되는 단점이 있다.
최근 실외기 일체형으로 12000BTU의 뛰어난 냉방 능력을 자랑하는 제품이 최근 출시됐다. 특히 기존 에어컨에 비해 저렴한 금액대인 신일 이동식 에어컨 같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 그중에서도 실외기 없는 '눕스 이동식 에어컨'이 대표적이다.
동급 대비 높은 냉방 능력부터 제습, 송풍 기능까지 탑재된 제품으로 기능에 충실한 핵심적인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냉방 기능을 장시간 가동시켰을 때 상단에 있는 디스플레이 창에서 'Full Tank'라고 표시되면 전원을 꺼준 후 배수를 해주면 된다. 본체에 물을 스스로 흡수하고 증발시키는 시스템이 장착 돼있어 수시로 배수해줄 필요가 없으며 꿉꿉하고 눅눅한 장마철에도 효율적이다. 배수하는 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냉풍기 추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제품이다.
눕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 덥다는 올여름, 냉풍기 추천 글들을 보면 실외기 없는 에어컨인 눕스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이는데 냉방병 위험 적은 제품으로 전문 기사 도움 없이 쉽게 설치 가능하다"며, "할인 이벤트와 5만원 상당의 써큘레이터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