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영단어암기법 '1일 1000단어' 인강으로도 듣는다
상태바
하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영단어암기법 '1일 1000단어' 인강으로도 듣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3일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이 등교 수업을 진행하는 3차 개학이 이뤄졌다. 오는 8일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이 등교를 하면 모든 학생들이 현장 수업을 듣게 된다. 
 
이처럼 개학이 장기간 연기되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개학 연기 중에 온라인 강의나 학원 수업을 병행했지만, 3개월 정도는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학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 이런 가운데 '영어단어 암기로 10년의 세월을 아낄 수 있다'는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의 주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무려 10년을 공부하지만 수능 영어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극소수다. 이는 영어의 기본인 단어 암기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암기해야 할 필수 영어단어를 1년 만에 마치면 10년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고, 영어 외에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대치기억영어는 다른 영어학원과 달리 '영어단어 암기'에 특화된 '1일 1000단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에 1000개의 단어를 암기한다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수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이 되어 왔으며, 밴드를 통해 상세한 수업 내용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때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단어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 전에 영어단어 암기를 끝내고 중학교 입학 후에는 수학이나 다른 주요 과목에 집중하여 대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로 꼽힌다. 
 
이형 원장은 "초등학생에게 수능 영어단어 암기를 한다고 하면 무리한 선행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지만 순수하게 수업시간 안에 하브루타 기억술과 반복의 기술을 이용해서 성과를 내기 때문에 보통 수준의 아이들도 충분히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기억영어는 거리가 멀거나 오프라인 수업을 꺼리는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온라인 단과반과 온라인 정규반을 마련했다. 네이버 밴드 '대치기억영어'에서 상세한 수업 진행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네이버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