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오토앤'은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을 맞아 중금속과 유해물질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KC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한 자동차 코일매트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용 코일매트는 국내 최초 KC인증 원단으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자동차 바닥매트로, 사람에게 무해한 안전제품에만 부여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 'KC안전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는 천연고무나무 성분으로 코팅된 격자 구조의 코일컬들로 인해 오래 사용해도 늘 처음과 같은 쿠션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 자동차 바닥 코일매트는 미끄럼 방지 돌기가 있어 밀림 현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먼지 포집력과 수분 방수 능력, 불과 열에 강한 PVC 난연 소재 사용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간편 세척이 가능해 간단히 털어내기만 하면 이물질이 제거되고, 물세탁 후에도 빠른 건조가 가능해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가능성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전 차종 맞춤 제작으로 정밀하고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하고, 확장형으로 제작되어 순정매트가 미치지 못하는 공간까지 덮어준다. 오토앤은 제품에 대한 고집스러운 원칙을 지키며 KC 원단부터 자체 공장 생산 및 발송으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는 5가지의 코일매트 색상을 제공해 차량 인테리어와 가장 어울리는 선택이 가능하다. 천연고무나무 성분 코팅처리와 본드 접착방식이 아닌 열 접착 방식으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성분 사용으로 신체에 접촉해도 이상이 없도록 설계했으며 20mm 고밀도 쿠션에 마모 및 변형이 적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는 홈페이지 및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