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복수 노조 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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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복수 노조 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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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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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삼성생명에 새 노동조합이 설립되면서 '복수 노조 체제'가 시작됐다.

삼성생명직원노동조합(이하 삼성생명직원노조)은 4일 대구고용노동청으로부터 노조 설립신고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직원노조는 상급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별 노조로 출범해 상급단체 가입을 검토하게 된다. 이들 조합원 약 50명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민주노총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에 소속된 삼성생명노조와 삼성생명직원노조가 있는 복수 노조 사업장이 됐다.

삼성생명직원노조 김길수 공동위원장은 "기존 노조는 노동자 이익의 대변자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삼성생명직원노조는 대안을 바라는 직원들의 바람에 호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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