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탑플레이스 PC Café가 6월 한 달간 예비 창업주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프로모션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6월 창업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현 시국에,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16년 창사 이후 매년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며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유지 중인 프리미엄 브랜드이기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탑플레이스 PC Café의 창업 혜택을 살펴보면,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다른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바로 창업 비용을 줄이는 실질적인 프로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장비나 시설을 화려하게 포장해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탑플레이스 PC Café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물품은 물론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소소한 장비까지 점주들에게 항상 진행 상황에 대해 모든 걸 포장 없이 보고하고 있고, 화려하고 현란한 보여주기식 프로모션이 아닌 점주들이 창업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혜택으로 구성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많은 프랜차이즈 PC방이 창업 프로모션 혜택으로 장비와 특별한 보장 제도를 소개하고 있지만, 결국 이것은 다 비용에 포함되어 있기 마련이라며 모니터, 그래픽카드, 컴퓨터 장비는 결국 창업자에게 비용을 받는 것이 대다수이기에 이런 부분을 프로모션이라고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고난을 넘어 성공으로'라는 테마를 선보이고 있는 탑플레이스 PC Café의 이번 6월 프로모션이 특별한 이유는 창업 비용의 부담을 줄여주는 혜택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창업자가 대출을 고려하는 것을 감안해,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과의 MOU를 통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더불어 1년 동안 이자를 지원해 주어 1년 동안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지출의 가장 큰 부분인 임대료에 대해서도 1000만원까지 지원해 주어, PC방 창업 후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좌석 인테리어 지원도 탑플레이스만의 독특한 프로모션이다. 프리미엄 좌석에 대한 인테리어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인데 이를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창업자의 비용 부담까지 줄어들게 해준다. 또한 갑작스러운 고장이나 컴퓨터 부품의 교체가 필요할 때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A/S 대비 스페어 PC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PC방 전문 브랜드답게 PC방 운영에서의 노하우를 하나의 프로모션에 반영해 구상해낸 프로모션이라 볼 수 있다.
탑플레이스 PC Café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롯한 위생 관리, 물품 지원 등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 프로모션에도 이를 반영해 코로나 방역 및 방역물품을 본사에서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탑플레이스 PC Café는 방역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물론 직원 및 이용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영업장 내 소독 실시, 이용자 간 일정 간격 유지 등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