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4일 래피드 에어 (Rapid Air) 기술을 적용한 '데일리 컬렉션 에어프라이어'를 하이마트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HD9215/65)은 바스켓 주위의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필립스만의 독보적인 래피드 에어 기술을 적용해 기름이 없어도 겉은 더 바삭하고 속은 더 촉촉한 음식을 기름 냄새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다. 튀김뿐 아니라 구이, 그릴, 베이킹 등 모든 요리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조리 가능하다.
또 뜨거운 공기의 빠른 순환에 최적화된 회오리판 디자인으로 음식이 골고루 익으면서 빠르게 조리된다.
타이머로 최대 30분, 조리 온도는 최고 200℃까지 음식에 딱 맞는 시간과 온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제품에 포함된 '퀵클린 바스켓'은 탈 부착 형식으로 본체와 쉽게 분리 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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