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4일 목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전날보다 더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 내륙지역은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다. △서울 26도 △대전 30도 △대구 34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서쪽 지역은 오전 한때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미터, 서해 앞바다에서는 0.5미터, 남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미터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는 0.5에서 2미터, 서해는 0.5에서 1미터, 남해는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게 일겠다.
다만 서해상과 남해상의 경우 밤 9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는 안개가 더욱 짙어져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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