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상태바
아시아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011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2011)' 행사 홍보를 위해 국제선 전 노선에서 홍보 동영상을 기내 상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일 시작해 다음달 28일까지 실시되는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의류, 식음료, 숙박, 공연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전국적으로 실시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아시아나는 기내지에도 코리아 그랜드 세일 특집면을 마련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지난 14일 명동에서 열린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에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2매를 제공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손님을 비즈니스 대상이 아닌 귀한 손님으로 맞이하자는 '그랜드 웰컴(Grand Welcome)'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연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