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011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2011)' 행사 홍보를 위해 국제선 전 노선에서 홍보 동영상을 기내 상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아시아나는 기내지에도 코리아 그랜드 세일 특집면을 마련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지난 14일 명동에서 열린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 개막식에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2매를 제공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손님을 비즈니스 대상이 아닌 귀한 손님으로 맞이하자는 '그랜드 웰컴(Grand Welcome)'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연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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