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 코로나19 종식 기원 아이폰 및 갤럭시 액정 수리비 가격 인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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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폰, 코로나19 종식 기원 아이폰 및 갤럭시 액정 수리비 가격 인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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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아이폰 수리, 갤럭시 수리 전문업체인 몬스터폰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아이폰, 갤럭시 수리비 가격 인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폰은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아이폰 수리비 가격 인하를 결정하고 6월 한 달 동안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아이폰만에만 적용됐던 수리 서비스를 삼성 갤럭시, 갤럭시노트, LG G시리즈, LG V시리즈로 확대했다.
 
액정 교체 비용은 아이폰7 액정 수리비 7만원, 아이폰X 액정 수리비 11만원 등 센터 대비 50% 이상 할인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S8 액정 수리비 9만원, 갤럭시노트8 액정 수리비 10만원 등 센터보다 많이 저렴하고 다른 모델들 또한 비슷한 수준으로 할인을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리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정식 센터 방문보다는 1:1 예약 수리가 가능한 사설 수리점이 더 안전하다"며 "센터 대비 절반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비를 책정하고 수리 시간도 10분 내외로 보다 경제적이며 안전하게 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몬스터폰의 경우 정품 자재만을 고집하고 타사처럼 카피 제품은 사용하지 않아 믿고 맏길 수 있으며, 여러 업체 문의 시 꼭 정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고 업체 담당자는 당부했다. 
 
몬스터폰의 모든 서비스는 긴급재난지원금 및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성남 본점은 전통시장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성남 본점을 비롯해 서울 강남점, 강동점, 창동점, 이대점, 가산점, 경기 광명점, 수원점, 동탄점 등 각 지점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전국 가맹점 모집 중에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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