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자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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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자 사전점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03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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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입주 예정자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약 95%인 499가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고 상담 접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했고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 장소도 배치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 1층~최고 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됐다.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가구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집 앞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분양에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로 입주는 이달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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