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호산업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서 분양한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난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708가구 모집에 5475명이 몰려 평균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8.9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되며 22~24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가구당 전용면적은 59~231㎡이고,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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