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올해 '상반기 정규직 공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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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올해 '상반기 정규직 공개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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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이 2020년 상반기 정규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토목·도시계획, 사무, 선박-기관이며 △공무직의 경우 업무지원으로 총 8명의 우수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 보훈, 고졸 등 채용 취약계층의 특별전형을 포함해 취업기회를 넓히고 사회형평적 고용을 제고했다.

모든 채용분야는 서류전형>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면접전형(집단 및 개별면접)>신체검사 및 결격사유조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일부터 11일 13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시장이 얼어붙어 취업준비생과 취업취약계층이 겪고 있을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이번 공단 상반기 공개채용에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시어 긍정적인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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