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는 2일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WHP-25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케어는 정수·온수·냉수·얼음 제조까지 가능한 직수형 얼음정수기로 6 케어(CARE) 시스템이 탑재돼 위생성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다.
6 케어(CARE) 시스템은 루헨스만이 갖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포괄한다. 설치 전 물과 공기 압축파를 활용한 특수 장비로 '수도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정수기와 연결된 주방 수도관 속의 녹·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설치 후 주기적으로 물만을 사용해 유로관을 청소해주는 '살균키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니켈도금이 아닌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사용했으며 미세한 파동으로 제빙 전 물속의 기포를 제거하는 무브 제빙 시스템으로 위생적으로 얼음을 만든다. 세균 번식이 쉬운 취수 코크·얼음토출구·얼음 저장고까지 자동·수동 케어가 가능한 UV LED를 탑재했다.
5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마이크로 카본·나노 팩트 플러스·포스트 카본 블록 필터까지 3종의 필터가 각종 세균 및 중금속은 제거하고 건강에 유익한 4대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잔존시켜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 △대·소 등 듀얼 사이즈 얼음 제조 기능 △잔여 얼음양 확인 가능한 듀얼 얼음양 감지 센서 △정수기 속 모든 유로관을 자동·수동으로 클리닝하는 세척 기능 △사용 용도에 맞춘 3단계 온수 조절 기능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