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장흥군 우산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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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장흥군 우산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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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우산항 어촌뉴딜사업 1차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 진행모습
장흥군 우산항 어촌뉴딜사업 1차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 진행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는 지난달 28일 장흥군 우산항에 대한 '20년 어촌뉴딜사업 1차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를 완료했다.

이번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회의에는 공단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권역별 해양수산부 전문 자문위원, 전라도청과 장흥군청 공무원, 마을주민, 지역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자문회의에 앞서 2019년에 우산마을에서 직접 작성한 예비사업계획서를 기초로 지역주민의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구사항 의견 수렴 후 자문위원들과 현장시찰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사업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 했다.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장흥군 우산항 어촌뉴딜사업에 3년간 약 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등 지역민의 관심도가 높다"며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어촌성공모델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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