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운영시설이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휴관을 한다. 이번 휴관은 지난 5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중단 결정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이다. 시설물에 대한 대관 업무와 편의시설 모두 운영이 중단된다.
임시 휴관대상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등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별 센터이다. 재휴관에 들어가는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광명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의정부시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운영시설의 재개관 일정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휴관 기간 중에 시설물을 소독을 하고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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