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일 신한은행을 통해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안심드림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지급하고, 사고 없는 만기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은 2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5년 또는 1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한정수 상품개발부 수석부장은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금전적, 심리적 안심을 드리는 보험상품"이라며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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