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CJ기프트카드 '2020 A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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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CJ기프트카드 '2020 A디자인 어워드' 수상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01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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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고객 타깃으로 독특한 폰트 디자인에 '창의성' '혁신성' 인정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독특한 폰트 디자인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0 A 디자인 어워드' 선물용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수상한 A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에선 패션, 제품,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 약 100개의 산업 영역에서 ▲창의성 ▲혁신성 ▲디자인 3요소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수고했어 오늘도'를 비롯해 '오구오구' '쇼핑은 니가 결제는 내가' 등의 2030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창의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컬러와 독특한 폰트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인 카드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기프트카드는 지난 2018년 CJ올리브네트웍스가 브랜드 디자인 기업 디자인티스트와 협업하여 총 9가지의 창의적인 메시지를 담아 고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김태훈 CJ올리브네트웍스 AD Tech팀 김태훈 팀장은 "트랜드를 반영한 카드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구매, 사용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J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 CGV, 투썸플레이스 등 CJ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까지 가능한 충전식 현금카드로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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