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입증 포장배달전문점 버거앤프라이즈,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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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입증 포장배달전문점 버거앤프라이즈,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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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설명: 버거앤프라이즈 배달앱 평점
사진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설명: 버거앤프라이즈 배달앱 평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경기불황에 코로나19까지 덮치면서 요식업계는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소자본 배달 창업 분야는 그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퍼지면서 외식보다는 배달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불황으로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소자본 배달 창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 중심에 10평 매장의 신화를 일구고 있는 '버거앤프라이즈'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2020년 2월 말 오픈한 목포1호점은 개점 두 달 만에 '배달의 민족' 패스트푸드 맛집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 유용호 대표가 2014년 중저가 수제버거로 론칭한 '버거앤프라이즈'는 직접 청라1호점을 개업하며 그 속에서 일궈온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수제버거 브랜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10평 남짓한 매장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라고 유 대표는 전했다. 그동안 고가의 음식으로 인식되었던 수제버거를 '미국식 중저가 버거'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과정은 꽤나 힘들었을 듯하다. 최근에 1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배달문화 트렌드에 맞추어 '버거앤프라이즈'는 '버거앤프라이즈 고패스트(Go-Fast)를 론칭하였고, 고패스트의 긍정적인 창업 이미지 부각으로 가맹점 체결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주변 상권, 후미진 상권 등 임대료 부담이 적은 B-급 상권에 매장을 낼 수 있고, 본사에서 입지 선정, 인테리어까지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부터 발주 관리, 점포기기 등 운영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와 수제버거 레시피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100% 순쇠고기 패티를 물류센터에서 직접 각 매장마다 공급하고 간단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한 것 또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수제버거 특성상 주문과 동시에 빵과 패티를 굽고 포장하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신선하고 건강한 맛으로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버거앤프라이즈는 다양한 수제버거 메뉴 이외에도 사이드 메뉴와 치킨, 카페 메뉴 등의 메뉴 개발을 쉬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한 세트 및 팩 구성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객단가를 높이는 작업으로 이어져 매장의 장기적인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고객은 맛있어서 안 남기게, 본사는 마진을 덜 남기게, 점주는 더 남기게'를 모토로 가맹점과 함께 커가는 프랜차이즈 기업 철학이 돋보인다. 현재 버거앤프라이즈는 자동화 조리 기계와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무인 결제시스템으로 운영을 간편화하고 인력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소자본 배달 창업의 신아이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창업 조건이나 절차는 버거앤프라이즈의 공식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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