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이스크림, 여름 맞이 이색 콜라보레이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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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이스크림, 여름 맞이 이색 콜라보레이션 돌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01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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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빙그레(대표 전창원) 아이스크림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활발한 협업(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전개한다.

먼저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뚜레쥬르와 협업을 진행했다. 메로나를 모티브로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쿨 브레드' 5종을 뚜레쥬르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하지만 신선한 맛을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예스24와는 도서 관련 굿즈를 내놨다. '메로나'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을 모티브로 한 북 클립, 북 파우치, 독서대 등의 굿즈를 1일부터 예스24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도 기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며 "특히 빙그레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제품들이 많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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