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는 1일 신규 TV 광고 캠페인 '당신과 좋은 잠 사이'를 공개했다.
TV광고 당신과 좋은 잠 사이는 지난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 광고 캠페인이다.
슬로우는 그동안 자체 생산한 메모리폼을 활용해 매트리스·토퍼 매트리스·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좋은 잠에 대한 슬로우의 철학을 제시하고 나아가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포근함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슬로우의 베스트셀러 '토퍼 매트리스'를 주제로 제작됐다.
슬로우는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빠르게 숙면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몸에 가장 먼저 닿는 토퍼 매트리스 상단부의 중요성을 감성적인 영상으로 풀어내 10.5cm 두께의 토퍼 매트리스(맥시멈 기준)로 우수한 제품력을 전달한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는 지난 4년간 5만개 이상 판매되며 국내 토퍼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이 제품은 일반 메모리폼보다 2배 이상 무거운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구성돼 높은 착와감과 편안함을 준다. 또 온도 둔감형(Anti-climate-responsive) 기술 적용으로 한결같은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는 화학색소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소재를 사용해 아이부터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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