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유튜브 라이브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정보원은 전국 25만 명 대상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라이브 교육, 온라인 특별과정 등을 신규 개설해 비대면 교육 수요에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 교육 등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물리적·시간적 제약이 줄어들면서 정보시스템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교육은 정보시스템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매월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교육과목을 개설하고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희택 원장은 "앞으로 사용자 교육은 최신 기술과 뉴미디어 등을 적극 활용해 점차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고 우수 교육 콘텐츠 확보 등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정보원은 집합교육 진행 시 교육 시작과 끝날 때 발열체크,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등등 정부 지침에 맞춰 정확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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