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NS홈쇼핑이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샵(#)'을 개편했다.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25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트렌드샵(#)은 패션 에디터 출신 문성식 쇼핑호스트와 안인희 쇼핑호스트가 메인으로 진행하며 상품을 직접 기획한 김유진 패션MD가 출연한다. 상품에 대한 디자인부터 소재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첫방송에서는 '에스콰이어 조이 핸드백 2종', '페플럼제이 쉬폰 셋업 4종', '비지트인뉴욕 썸머니트 4종'까지 NS홈쇼핑에서 봄·여름(S/S) 시즌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 방송한다.
한진호 NS홈쇼핑 TV패션영상팀 팀장은 "쇼핑호스트들이 고객과 소통하며 방송을 이끌어가는 재미있고 알찬 방송으로 꾸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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