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1000세트 한정 '팔도비빔면 티셔츠'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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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1000세트 한정 '팔도비빔면 티셔츠' 완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9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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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팔도가 패션 브랜드 FCMM과 손잡고 29일 1000개 한정으로 출시한 '팔도비빔면 티셔츠 세트'가 2시간 30여분만에 완판됐다.

세트는 비빔면 티셔츠 2종과 팔도비빔면 3종(팔도비빔면, 팔도비빔면 매운맛, 팔도BB크림면)으로 구성됐다.

비빔면 티셔츠는 '팔도비빔면'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괄도네넴띤'의 매운맛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활용한 레터링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랜드 CM송 가사인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가 영어로 새겨져 있어 입는 재미를 더한다.

팔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FCMM과의 협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은 다양한 시도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FCMM과의 협업을 기념해 팔도비빔면 중량을 20퍼센트 늘린다. 지난 2016년 선보인 '팔도비빔면 1.2'의 컴백 제품으로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팔도비빔면은 올해 들어 4월까지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29% 신장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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