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에어로너츠'가 열기구 모험의 낭만을 상기시키는 굿즈를 준비했다.
'에어로너츠'가 멀티플렉스 3사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확정했다.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가 하늘을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하늘을 비행하는 열기구, 그리고 열기구 비행 관람 티켓 모양을 한 2종의 뱃지는 맨몸으로 하늘을 만나볼 수 있는 열기구 모험만의 낭만과 설렘을 담고 있어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을 예고한다.
또한 열기구 뒤로 하늘이 투명하게 비치는 투명 포토카드는 실제 하늘에 비추었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아이템으로 그 아래 새겨진 'The Sky Lies Open', 'The Sky Awaits'라는 영화 속 명대사와 함께 하늘을 향한 여정의 두근거림을 전한다.
함께 증정되는 3종 엽서 세트에는 탁 트인 하늘의 눈부신 비주얼과 열기구 모험에서 황홀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에디 레드메인&펠리시티 존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모험의 낭만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가 A3 포스터 2종으로 제작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에어로너츠' 굿즈 패키지는 6월 5일~7일 3일간 CGV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열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6월 6일 롯데시네마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열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그리고 6월 7일 메가박스 굿즈패키지 상영회가 열리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9일부터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