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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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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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공동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다뤘다. 이는 최근 팬데믹 시대의 혁신성장을 준비하는 국가적 핵심 아젠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이낙연 전 총리는 "우리나라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인간의 얼굴을 가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영상 기조발제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 경제는 디지털 경제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장관은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우리 경제 주역으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혁신과 상생, 디지털 강국 그것이 대한민국이 갈 길"이라 밝혔다.

사진설명 : 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이 식전 사회를 맡았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본 행사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을 비롯해 윤호중 사무총장, 윤관석, 박광온, 노웅래, 윤후덕, 이원욱 의원, 고영인 당선인, 오영환 당선인,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통일포럼 사무총장 서준렬(공유경제진흥원 이사장)이 식전 사회를 맡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및 상생과통일포럼 상임운영위원장은 본 행사의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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