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비트캡슐' 3X3 실업팀 농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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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비트캡슐' 3X3 실업팀 농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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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블루투스 음향기기 업체 비트캡슐이 스폰서 모델인 김상훈 선수를 필두로 3X3 실업팀 농구단을 창단했다.

김상훈 선수는 2018년 수원시장기 클럽최강전 우승 (아울스), 2019년 KXO 3x3 홍천투어 리그부 우승(한울건설&쿠앤HOOPS), 2020 KBA 3x3 농구대회 준우승, FIBA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 등 3x3 농구와 관련해 화려한 수상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상훈 선수의 스폰서를 진행하고 있는 블루투스 음향기기 업체 비트캡슐은 지난 2월 김 선수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번 팀 구성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이례적으로 비선출로만 팀이 구성됐다는 것이다. '도전과 열정으로 뭉친 비선출팀의 반란'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임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상훈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 격동의 시기에도 비트캡슐 허큘리스는 주문량 폭주로 배송 업무가 지연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판매량에 힘입어 최근에는 황선아 양과의 콜라보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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