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창원 첫 분양…키즈워터파크 및 미세먼지 저감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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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창원 첫 분양…키즈워터파크 및 미세먼지 저감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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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29 오픈…6월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예정
반도건설의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의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첫 분양사업지로 창원시 성산구에'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29일 선보인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특히 혁신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유보라'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맘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맘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하여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방침이다.

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를 조성해 키즈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희소성 및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56, 64, 78, 8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김종환 분양소장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고객맞춤형 상품특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창원 최초 단지내 별동학습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키즈워터파크, 맘스카페, 단지내 사우나 등 차별화 된 특화상품을 선보여 창원의 주거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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