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식업계가 위기를 맞으면서 자영업자들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으로 어느 정도 매출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도 계절을 타거나 선뜻 고르기 어려운 메뉴보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좋아하고 사계절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특히 국밥집 창업의 경우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서 낮은 진입 장벽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미 국밥 종류 창업 시장은 포화 상태여서 순대국, 해장국 등 대표적인 국밥 메뉴의 경우 프랜차이즈 창업을 진행하더라도 경쟁이 심해 어려움을 겪는 식당이 많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밥 종류에서도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적으면서 창업이 쉬운 '이여곰탕'이 주목받고 있다.
곰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이여곰탕의 경우 서울 4대 곰탕집으로 인정받은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 깊은 곰탕 브랜드이다. 오랜 기간 축적되어온 곰탕의 맛은 이미 보장되어 있으며 정성스러운 조리 과정과 깊은 육수 맛은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고품격 식품 문화를 창조하는 컨셉과 본사의 탄탄한 관리 및 지원,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여곰탕의 가장 큰 장점은 가맹 점주와 본사의 상생 경영을 모토로 매장 운영 피로도를 최소화하도록 전 메뉴를 매뉴얼화하고 레시피를 간소화시켜 따로 주방장을 둘 필요가 없어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수월한 매장 운영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게 하였으며, 곰탕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다른 식재료를 접목시켜 연령층의 한계가 없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간편화된 레시피로 인해 음식 주문 후 10분 내 음식이 완성되며, 식사 시간도 짧아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이여곰탕은 성수기, 비성수기 없이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다.
신규 창업자들에게 한 달 집중 관리를 통해 매장 적응을 돕고, 철저한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주기적인 매장 방문 및 운영 사항을 체크하여 매출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여곰탕의 창업 담당자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모토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외식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건강한 식품을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여곰탕의 경영 철칙이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는 이여곰탕 홈페이지 내 '창업 문의' 혹은 '전화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