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치킨 브랜드 '치킨퍼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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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치킨 브랜드 '치킨퍼스트'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9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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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치킨 상품 차별화에 나선다.

미니스톱은 전략적으로 치킨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치킨 브랜드 '치킨퍼스트'를 론칭했다. 미니스톱은 치킨퍼스트를 통해 미니스톱 치킨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미니스톱은 현재 치킨 10종, 꼬치류 4종, 총 14종의 치킨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점보닭다리'와 '매콤점보넓적다리'가 있다. 최근에는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수부위 상품인 '닭껍질 튀김'과 '닭똥집 튀김'도 선보였다.

미니스톱은 치킨퍼스트 론칭을 기념해 치킨 대표상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9900치킨세트'와 '닭껍질 버켓'을 내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심승욱 미니스톱 FF1팀 팀장은 "편의점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미니스톱 치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화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품질의 치킨제품을 치킨퍼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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