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텍,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 상승
상태바
[특징주] 빅텍,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9일 09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국과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놓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주인 빅텍이 상승세다. 빅텍은 방위산업 및 민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빅텍은 이날 오전 9시10분 빅텍은 전일 대비 0.83% 오른 4265원에 거래 중이다.

홍콩보안법은 홍콩에 정보기관을 세워 반(反)중국 행위를 막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강행과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 강행에 대한 미국의 공식 입장을 천명하고 맞대응 방안을 밝힐 방침이어서 구체적 '대중(對中) 제재'의 내용이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