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성북50플러스센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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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성북50플러스센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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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 세대 안정적인 어촌정착 등 귀어귀촌 관련 체계적인 교육지원 기대
이진형 센터장(좌측)과 장성호 50플러스 센터장(우측)이 업무협약 후 사진촬영하고 있다.
이진형 센터장(좌측)과 장성호 50플러스 센터장(우측)이 업무협약 후 사진촬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이진형, 이하 센터)는 28일 성북 50플러스 센터 회의실에서 서울시 성북 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 이하 50플러스센터)와 '50플러스 세대 안정적인 어촌 정착 등 귀어귀촌 관련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진형 센터장과 장성호 50플러스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센터는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강의 지원 △귀어 희망 50플러스 세대에 관련 서비스 홍보 및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 제공 △귀어귀촌 관련 콘텐츠의 활발한 생산과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센터는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은 물론 중장년 대상 잠재적 귀어귀촌 수요자를 발굴해 귀어귀촌 저변확대 및 어촌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진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수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정책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성북 50플러스 센터와 함께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어촌정착과 더불어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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